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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BD 2011 개최 안내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Asia Network Beyond Design(ANBD)」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여러 경계를 넘은 디자인 활동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가치 있는 교류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아시아의 아이덴티티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협회이다.

Asia
아시아의 4개 도시에 활동 거점이 되는 ANBD 지역 사무국이 있다
Network
ANBD의 참가자의 소개로 회원을 확대한다.
Beyond
장르, 세대, 지역, 이벤트 스타일, 전문가와 비전문가, 산학, 조직 등 여러 가지 경계를 넘는 분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Design
협의의 의미로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트 등의 조형 활동이나 유형 또는 무형의 시스템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며, 창조적 활동 전반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ANBD는 2008년부터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행, 우수작품 수상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도는 서울·삿포로·타이난·톈진의 4개 도시에서 약 350명의 회원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2009년도는 천안·타이난·텐진·나라의 4개 도시에서 약 430명, 2010년에는 청주·타이페이·텐진·요코하마에서 340여명이 참가하였다. 다양하고도 크리에이티브한 작품과 지역 색이 넘치는 리셉션은, 아시아에 잠재하는 창조력의 에너지를 느끼게 하였다.
사 년째를 맞이하는 2011년도는 「생명을 위한 시스템」을 주제로 서울·타이페이·톈진· 요코하마 4개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는 ANBD 작품집과 ANBD 작품 데이터의 판매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전시 참가 신청

Asia Network Beyond Design 2011 전시참가를 신청하려면 모집요강에 따라 신청하고 각 지역에서 전시할 다른 4개의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4개의 작품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의 4개의 지역에서 각각 전시된다. 이러한 일반 단체 전시 외에 개인전 부문도 신청 가능하다 전시 참가자에게는 작품집을 발송해 드리며 각 지역의 전시회나 ANBD 사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매 년 전시 계획과 일정에 따라 서울·도쿄·톈진·타이페이의 사무국 중 한 사무국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서울 사무국 신청자의 자격은 한국국적을 가진 자 또는 한국 내에 거주, 근무, 또는 교육을 받고 있는 분을 원칙으로 한다.

한국 사무국을 통해 신청하고자 할 경우, 한국어 사이트로 링크하여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Seoul Office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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